남자 가정부를 구합니다

로맨스남자 가정부를 구합니다

양박진선

10

하루아침에 가장이 되어 버린 해윤. 남자 가정부를 구하는 광고를 본 뒤, 남장을 결심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가정부로 일하게 된 강해윤입니다.” “안녕하냐, 넌?” “네. 네? 딸꾹, 딸꾹…….” “가지가지 하네, 진짜. 2층에 작은 방 있으니까 넌 거기서 지내. 시끄럽게 하지 말고.” 서슬 퍼런 눈빛으로 스스럼없는 갑질은 기본. 지랄 맞은 태도부터 다짜고짜 멱살 잡기까지! 그렇게 첫 만남부터 똘기 가득했던 집주인 기찬이 점점 이상해진다? “나 확인해 볼 게 있는데 한번 안아 봐도 되냐?” “뭐, 뭐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지금은 마음 가는 대로 하려고.” 지금 분명 남장 중인데, 대체 나한테 왜 이래? “강해윤, 너 나랑 한번 미쳐 볼래?” 여자라면 딱 질색이라는 싸가지 집주인 기찬과 죽어도 그는 좋아할 리 없다는 남장 가정부 해윤의 반짝반짝 빛나는 구라 로맨스! <남자 가정부를 구합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달달물 힐링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남장여자 쾌활발랄녀 츤데레남 까칠남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