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낮엔 햄스터, 밤엔 비스트 [베리즈]

타나카 레나 / 그림 타나카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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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업 사장님의 딸인 미키는 화려한 외모 때문에 다들 연애 경험이 풍부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연애랑은 담 쌓은 소극적인 처녀다. 어느 날, 애인이 생길 기미도 없는 딸 걱정에 아빠(※사장님)가 멋대로 맞선을 잡아버린다. 그것도 같은 회사 쿠로다 부장님하고! 다른 부서 부장님인 그는 회사 내에서 『별 볼 일 없 안경남』으로 불리는 멋없고 퉁명스러운 사람과 선이라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럼에도 맞선 자리에서 비로소 알게된 쿠로다의 자상한 일면을 보고 미키는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그로부터 일주일 뒤, 아버지가 제멋대로 고급 맨션을 마련해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고, 게다가 당연한 흐름처럼 그날 밤부터 쿠로다에게 안기게 되는데…. 침대 위에서 안경을 벗은 그의 실체는 회사에서 보여준 모습이 거짓말인 것처럼 완벽한 육식계였다! ©Re-na T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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