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퓨어] 사랑의 상처를 핥아서 달래주세요

YUI MADOKA / 그림 YUI MAD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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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바쁘게 일하던 란코. 자기의 이전 담당 작가이자 남자친구이기도 한 사람과 결혼할 거라 생각했는데, 작품 영화화 기념 파티에서 공개적으로 차이고 만다. 그런 남자친구에게 "자기와는 이제 끝이냐"며 외친 사람은 란코뿐만이 아니라 현재 담당자인 유우키(남자)도 있었다. 서로 차인(?) 둘은 의기투합하여 홧술을 마시러 가고, 그날 밤 둘이서 서로를 위로해주는데. ©YUI MADOKA/future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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