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의 강

로맨스아사의 강

노경해 / 그림 노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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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다니며 야학에서 공부하는 준과 불량아 상진. 준은 밤마다 아사를 보러 간다며 강으로 향하고 상진은 불량한 이들과 어울려 밤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준은 일을 하다 다친 와중에 싸움에 휘말린 상진을 도와주려다 더 크게 다치고 만다. 그런 준을 보며 준의 할아버지는 시골로 내려가자고 말한다. 떠나기 전 상진은 준에게 아사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준은 아사의 슬픈 표정은 그 강이 맘에 들지 않아 그런 것이라며 상진에게 이별을 고한다. 준에게 있어 아사는 희망이나 순결…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아사의 강을 포함한 단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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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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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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