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완벽남 사장은 몰락한 아가씨를 길들이고 싶어 [베리즈]

토바키 쿄우 / 그림 토바키 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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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아가씨 우메미야 히나코는 귀하게 자란 사장님의 외동딸이었다. 비록 히나코의 아버지가 경영하던 그 회사는 ‘한 남자’의 손에 도산해 버렸지만 말이다. 그 남자의 이름은 미나미보죠――관서 지방에서 유능하기로 소문난 부동산 회사의 사장님이다. 히나코는 얄미운 숙적인데다가 유난히 살갑게 구는 미나미보죠와는 절대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정이 생겨 미나미보죠의 집에 얹혀살게 되고, 히나코가 너무 좋아서 삐뚤어진 그의 애정과 성벽이 폭주하면서, 이따금 밤이 오면 "벌"을 받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Kyo Toubaki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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