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익애로소이다! [베리즈]

오카노 유키 / 그림 오카노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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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부모님을 여읜 후 주변과의 연락을 끊고 혼자 틀어박혀 지내던 미유키(23)의 집 베란다에 닌자 복장을 한 남자가 뚝 떨어졌다. 그는 미유키를 ‘사요 아가씨’라 부르며 껴안고 키스를 하는데?! 사실 그 남자 토라지로는 도쿠가와 시대의 닌자로, 자신이 섬기던 주인이자 연인이던 사요 아가씨를 잃자 비술을 사용해 현대까지 찾아왔던 것이다. 미유키가 ‘사요 아가씨의 환생’이라 주장하는 토라지로는 그녀의 집에 눌러앉았고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육체 관계까지 맺기까지…. 현대 사회가 신기한 토라지로에게 미유키는 정신없이 휘둘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느닷없는 닌자와의 동거 생활은 트러블투성이였는데――? “미유키 님, 휴식소가 있소!! 들렀다 갑시다!” 잠깐, 거긴 러브호텔이라고…!! ⓒgogoch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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