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밤의 화두

진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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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14년 전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한 남자의 신을 향한 보복이 시작되었다. 내 부모를 앗아간 신이 존재한다면 이 처절한 복수에도 답하리라 생각했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그 답이 이토록 아픈 사랑으로 돌아올 줄은…. “저 그림‥ 당신이 아니라 나예요. 죽지도 못하고 살아보겠다 아등바등 하는 나라구요…” “그래, 그래야지… 빌어먹을 악연. 누구 마음대로 죽어? 평생 누군가를 저주하며 사는 지옥, 너도 어디 한번 겪어봐.”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저주 속에 갇힌, 안유하. 그리고 시리도록 하얀 눈 속에서 피어난 장미, 최이랑 이제 붉은 장미는 복수의 칼날에 꺾이고 말았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남자가 세상 그 누구보다 날 이해하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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