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폭군이 탐한 달

푸른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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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위에 군림하는 왕 강흠. 전장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그를 맞이한 건 자객이었다. 위험한 순간 날아든 화살은 정확히 강흠을 노리던 세 명의 목덜미와 다리, 심장에 내리 꽂혔다. 목숨을 살려준 이를 쫓는 강흠은 향낭과 유희로 쏘는 화살촉을 단서로 얻었다. 결혼도 하지 않은 귀족의 여인이 그가 아는 전부였다. "찾아라. 이 화살의 주인을." 그의 살기 어린 눈이 가라앉았다. 사냥을 쫓듯 그는 윤령을 목표물로 삼았다. "정말 활을 못 쏘는 것이 참이냐? 거짓이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할 것이다." 목 언저리가 서늘해질 정도로 겁박하던 그는 갑자기 돌변했다. 차갑도록 잔인한 그의 속내를 알 수 없는 윤령은 두려워도 그에게서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죽고 싶지 않으면 나의 비가 되어라." 그의 시선이 윤령을 옭아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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