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넌 XX파트너, 난 짝사랑 [베리즈]

하치호시 히마코(Himako Hachihoshi) / 그림 하치호시 히마코(Himako Hachih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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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렇게 좋아? 엄청 야한 표정이야. 일 잘하기로 소문난 영업사원 아이하라 나츠는 일이 재미있어서 지금은 연애할 생각이 없다. 아니, 말은 그렇게 하고 다니지만... 사실 그녀와 함께 에이스라 불리는 동기 나루세를 몰래 짝사랑 중이다. 결국은 그를 뺏길 것 같은 초조함에 무턱대고 나루세를 집까지 불러버리는데...?!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서로의 입술을 본능적으로 빼앗다 그대로 침대에서.... 회사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남자의 얼굴을 한 나루세…. 설령 사귀지 못해도…. 그냥 섹스 파트너여도 좋아. 이대로 끝나는 건 싫어! 야하고도 애달픈 둘만의 오피스 러브! ©Himako Hachih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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