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용전기

무협모용전기

117 / 그림 임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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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 세가 중 북방을 지키는 모용 세가는 언제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이민족들의 침입을 막아왔다. 모용현은 17살에 이민족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기연으로 만난 천혈이라는 노인에게 흡성대법을 전수받는다. 모용현은 천혈의 흡성대법은 단순한 내공의 흡수가 아닌 무공 자체를 흡수하는 기공법임을 깨닫는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세력전쟁이 시작되고, 이민족을 막기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던 모용세가는 결국 멸문의 위기의 처하지만 모용현은 흡성대법을 통해 자신의 모용세가를 지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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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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