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지존

무협만고지존

태일생수 / 그림 잭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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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생이 '파군무제' 고비훈이었다는 것을 각성한 이운혁. 이제 사람들은 죽은 고비훈의 동상을 도시 한 가운데에 세워두고 그를 기리고 있다. 천무 대륙에서 무도와 제련의 천재로 추앙받던 인재, 고비훈이었던 전생과 달리 환생한 이운혁의 몸은 경맥도 꽉 막혀있고 수련하기 까다로운 체질이다. 다행인 건 고비훈이었던 시절의 무공과 수련법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것! 나 이운혁이자 파군무제 고비훈, 이제부터 만고에 이르는 지존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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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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