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솔트][BL] 에로맨 No.1의 가는 얼굴이 보고 싶어

시마무라 시마 / 그림 시마무라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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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엉덩이만으로 갔었어?" 여성향 AV 남자 배우인 나츠키는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No.1 에로맨. 섹스도 좋아하기에 그야말로 천직! 그렇게 생각했던 것도 잠시, 여러 명이 함께 출연한 남성향 AV에서 누군가 엉덩이를 만진 이후 애널을 만지지 않고는 서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대로 가다간 촬영에 지장이 생겨…. 그렇다고 이런 걸…. 일을 위해서라고 칭한 자위를 멈출 수가 없어 고민하면서도 애널의 쾌감에 눈뜨는 나츠키. 결국엔 비디오 대여점에서 게이 비디오에까지 손을 뻗었을 때, 수상쩍은 점원이 「이런 거에 흥미 있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잘나가는 에로맨이 흐물흐물 녹아내린다?!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손가락에 음란한 신음이 멈추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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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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