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아가씨 전속 불건전 보디가드 [베리즈]

노지. / 그림 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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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이대로 침대로 갈까요?' 명실상부 초일류 기업 '센포인 그룹'의 귀한 아가씨, 센포인 시오리. 그녀의 개인 보디가드 타카시는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아가씨치고는 조금 덜렁대고 거친(?) 시오리에게 휘둘리면서도 주종 관계임을 잊지 않으며 경호를 맡아 왔다. 어느 날 맞선이 죽을 만큼 싫었던 시오리는 언제 아버지가 결혼 상대를 데려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럴 바에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 먼저 선수를 치기로 결심하고…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그날을 위해 타카시에게 어떻게 하면 섹시함을 끌어낼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당돌한 명령을 하자, 타카시는 사양도 없이 그녀를 끌어안는데!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는 보디가드×순수하고 자유분방한 아가씨의 금단의 명령★스타트! ©N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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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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