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죽이러 갑니다

공포,스릴러지금 죽이러 갑니다

진연 / 그림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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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살아온 민정. 살인자의 딸… 그녀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다. 김민정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도선영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아버지에게 가족이 몰살당했던 피해자의 습격! 도선영은 의식을 잃게 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995년 어느 날의 병원. 아버지가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른 바로 그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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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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