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수상한 두 사람

코믹보기에도 수상한 두 사람

오니자와 마요 / 그림 오니자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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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공원에 출몰하는 수수께끼의 장발과 단발. 보기에도 수상함 만점에 다가가기 어렵지만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거나 행방불명인 고양이를 찾아주는 등 하는 행동만 보면 선인 그 자체. 어째선지 뱀의 수명이나 토끼의 신체기관에 자세한 장발과 고기만두를 먹고있을 뿐인데 불심검문을 받는 단발. 그러한 두 사람은 마을의 여러 사람들과 얽히며 오늘도 마이페이스로 살고있다. 외견과 내면의 갭이 작렬하는 두 사람에 의한 빈둥빈둥 초현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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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