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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도(Okeido) / 그림 오케이도(Ok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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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데, 이번만 하려고 했었는데.” 디자인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토 리코는 극도의 불안증 때문에 옛날부터 무슨 일이든 미리미리 해치워 버려야 안심이 되는 성격이다. 언제나 바쁜 하루를 보내는 리코에게 카나메 유우의 다채로운 사진은 마음의 안식처와도 같았다. 카나메 유우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엄청난 인기를 끄는 실력 있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겸 디자이너! 그렇지만, 일을 맡기면 늘 연락은 깜깜무소식인 인간이었다!!! 마감을 앞둔 지금 최후의 수단밖에 없어…. 결국 직접 집까지 쳐들어간 사토 앞에 나타난 것은 웬 너저분한 머리의 부시시남이었는데?!! “사토 씨가 빼주지 않을래?” 응? 이 사람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저항할 틈도 없이 다가온 그의 손길에 참다못해 묘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내가 좋아하던 사진작가는 알고 보니 잘 빠진 초절정 발칙한 바람둥이였다…! ©Ok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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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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