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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감옥 공주 [베리즈]

글 사하루 요리토(Yorito Saharu) / 그림 사하루 요리토(Yorito Sa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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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들려주세요…. 아가씨의 음란한 신음을―」 모친의 치료비 때문에 대부호인 명문 가문에서 일하게 된 루이. 가사도우미인 줄 알았던 루이를 기다리던 것은 화려한 생활과 아름다운 전속 집사 「아키라」. 하지만, 어느 날 밤을 경계로 아가씨로서의 생활이 급변한다!! 집사의 갑작스러운 키스, 망가질 만큼 강하게 넣어지고, 수차례 강렬한 절정을 느끼는 루이…. 「이게 당신의 일입니다.」 대체 무슨 소리야?! 도망칠 수 없는 거짓 애무에 나는 붙잡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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