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달콤짜릿 24시 밀착경호 [베리즈]

이부키 세리(Seri Ibuki)/uni / 그림 이부키 세리(Seri Ibuki)/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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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노예가 아니야. 좀 더 응석 부려도 돼.」 커다란 손이, 탄탄한 몸이 날 다정하게 감싸 안는다…. 남자한테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처음이야…. 요새 한창 잘나가는 배우 나나우라 코이치의 매니저 리사는 이기적이고 오만한 코이치가 구르라면 구르고 기라면 기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무실에 날아든 수상한 편지를 계기로 회사에서는 코이치에게 보디가드를 붙이기로 하면서 외인부대 출신의 용병이자 경호분야의 초일류인 보디가드 알렉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밤, 괴한에게 공격받은 리사를 집에 바래다주는 길에 두 사람은 분위기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남자에게 처음으로 다정한 대접을 받은 리사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못하게 되는데―! 밤에도 초일류구나!? ©Seri Ibuki/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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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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