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잠 못 드는 별과 질투하는 달 [연재][로제]

마츠나리 쿠미코(Kumiko matsunari) / 그림 마츠나리 쿠미코(Kumiko matsu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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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리던 츠즈미는 화과자 가게를 경영하는 소꿉친구 곁에서는 왜인지 푹 잠들었다.내내 수면 부족을 겪은 하와이 출장에서 돌아와 잠(과 달달한 것)을 찾아 가게에 가니,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소꿉친구의 아들 우즈키. 항상 기다렸다는듯이 츠즈미가 과자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에 나타나 전부 빼앗아 달아나버리는 녀석. 스무 살이 넘어도 어린애 같고 말썽쟁이인 우즈키를 귀엽다고 생각했지만어느 날 그 녀석이 낯선 남자와 키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만다! 마음속에 남은 찜찜함이 뭔지 모른 채로 무심결에 우즈키를 불러세워 버리는데…?!「알려줘요… 장난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뭔지」.서툰 아저씨를 향한 올곧은 마음은 눈이 부셔서 오늘도 역시 밤을 지새울 것 같아!ⓒKumiko matsunari/BLfr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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