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야수 지배인의 바니걸 [베리즈]

미쿠라야 안쥬 / 그림 미쿠라야 안쥬

2,023

「그 몸은 내가 사지. 너는 내 여자가 돼라.」 결혼 직전에 동거하던 애인에게 배신을 당해 가진 돈도 살 집도 전부 잃은 걸로도 모자라, 빚까지 떠안게 된 코마치.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그녀에게 남은 것은 몸뚱이 하나였다. 빚 독촉에 시달리다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코마치는 일을 찾으러 밤거리로 뛰어들게 되고 거기서 「쿠로미네」라는 수상쩍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대충 코마치의 사정을 들은 쿠로미네는 「내 밑에서 일해라.」라며 코마치에게 일자리를 제안한다. 하지만 그 일은 「쿠로세 전속 여자가」되라는 것이었는데…? ©Anju Miku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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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