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의 캐논

드라마적과 흑의 캐논

히로코 카자마 / 그림 히로코 카자마

166

“내 마음 어딘가에선 항상 믿고 있었다. 언젠가 분명히 이 손으로 행복을 잡을 거라고!” 양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인기 배우 ‘마리에’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보육원에서 헤어진 쌍둥이 여동생 ‘유리에’가 찾아오면서 그녀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예기치 않은 화상으로 인해 ‘유리에’가 ‘마리에’ 대역을 하게 되고 뒷전으로 밀린 ‘마리’에는 연인과 연락조차 닿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되자 ‘마리에’는 미심쩍어하고 ‘유리에’는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