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순정 단편선] 완결 후, 서브남주와

정레나 / 그림 메타툰/정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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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누가 고양이가 말한다고 하면 믿겠는가. 그저 길고양이에게 작은 한탄을 했을 뿐인데. [착한 인간한테만 주는 보은이다! 어서 말해봐라! 그게 너의 소원이냥?] “그야 나였다면, 이랬을 것 같다. 이런…!” [좋다, 내가 이루어 주겠다냥!] 최애가 있는 소설 속에 완결 난 지 10년 된 시점에 빙의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최애와 행복하게 살리!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정레나(원작:탄식빵)/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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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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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이 닿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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