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도련님은 전속 메이드(♂)를 너무 사랑해 [연재][로제]

타나세 타나 / 그림 타나세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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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이름처럼, 변하지 않은 당신을 만나서 기뻐요.】도장의 후계자로서 유도 한 길만 걸은 남자, 타치바나 타다시. 자기가 봐도 세상 물정 모른다는 자각은 있어 한 번쯤 사회 경험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아버지 반대에 막히고 만다. 그런데 그러던 아버지가 어느 날 자기 지인의 아들이자 혼혈 꽃미남 신인 배우 로쿠조 카이의 경호원 자리를 추천하셨고, 일사천리로 타다시의 근무도 결정이 난다. 그런데… 유니폼이라고 건네받은 것이 메이드복이라니!! 근육 메이드의 충격적인 탄생의 현장을 예쁜 미소로 바라보던 카이는 첫 만남이라 믿기 힘들 만큼 친근한 스킨십 과잉남이었는데… 처음은 당황스러웠지만 메이드(경호원)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타다시는 점점 카이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사연 있는 갑부 배우×솔직한 근육 메이드의 감질나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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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치도록 아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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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상화 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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