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개같은 도련님

중2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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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돌돌 말린 팬티가 형수의 발목을 벗어나자, 그녀는 자신의 음란한 속살구멍을 내가 잘 볼 수 있게끔 활짝 벌려주었다. 짙은 암갈색을 띤 두툼한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그 안의 핑크빛 속살구멍들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하아…하아~ 곧바로 넣고 싶으면 넣어도 돼요.”그러난 난 육봉을 넣는 대신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는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아악! 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아앙~ 난 몰라!” * 조용히 해요. 형, 좀전에 잠들었어요. 깊게 잠들려면 좀더 있어야 해요. 혀, 형수가 내 방에 왜? 하지만 그녀는 대꾸 대신 배시시 웃음을 흘리며 내 침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비스듬히 몸을 뉜 채 내 아랫도리를 더듬기 시작했다. 바지춤으로 손을 넣어 내 그것을 만지작거리던 그녀가 눈을 살짝 치켜뜨며 말했다. 여기가 왜 이렇게 축축해요? 설마 아까 형이랑 나랑 하는 거 보고 혼자? …. 바보! 조금만 더 참지. 내가 이렇게 와서 풀어줄 건데… * 이제 내 차례야. 나도 좀 해 줘. 이번엔 내가 누웠다. 형수가 상기된 표정으로 다가왔지만 내 물건을 잡은 채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왜 그래?”낯설워서… 이윽고 형수가 기둥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형수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형수의 입술이 기둥을 압박하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해졌다. 젖꼭지를 잡아 비틀자 형수는 못 견디겠다는 듯 신음을 토하며 고개를 들었다. 하아아… 자꾸 그렇게 만지니까 제대로 못 하겠잖아. 아이, 참! *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형과의 정사를 시동생인 나에게 보여주려는 속셈이 뭐란 말인가? 설마 시동생인 나를 유혹하고자 함인가? 어두울 줄로만 알았던 방안은 스탠드 불빛으로 환했다. 그리고 환히 드러난 방안의 침대위에서 형수의 하얀 나신이 출렁거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놀랍게도 형수가 형 위에서 몸을 흔들어대고 있었다. 허리를 돌려 비비기도하고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어대기도 하며 붉은 속살에 물려있는 형의 육봉을 고문하고 있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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