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러닝

공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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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과 연작입니다. “괜찮으시면 술 한 잔, 더 하실래요?” 먼저 손을 내민 것은 그녀, 서혜였다. 모든 여직원의 선망의 대상이자 가슴에 묻어 둔 감정의 대상, 김규원 팀장을 상대로 집 안에 들어가기 무엇한 서혜는 그렇게 도발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하룻밤, 쉬이 잊지 못할 기억을 품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서혜. 하지만 규원은 전혀 그럴 의사가 없다는 양 그녀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 오는데……. “내 눈에 박서혜는 여자로 보여. 나를 남자로 보기는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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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가 속삭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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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스트 키스(1st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