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이혼하기 딱 좋은 날이네

딕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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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별거 끝에 아내와 이혼하게 된 32세 김수현. 그는 이혼보다는 오로지 12년 지기 절친 최원진과의 일에만 집중한다. 아슬아슬 묘한 분위기만 풍기며 친구 관계를 지속하던 둘. 원진은 수현의 마음이 약해진 틈을 파고들기 시작하는데... “수현아. 나 원망하지 말아 줘. 나 너한테 미움받으면 못 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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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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