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켜켜이 [단행본]

조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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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잘 타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이 가진 거라곤 빚뿐인 최함이. 하루하루를 버티느라 어디에도 눈 돌릴 틈이 없다. 그런 함이 앞에 새로 온 선수, 구승종이 불쑥 등장한다. 겨우 숨만 쉬며 사는 그에게는 사치 같은 감정과 함께. 알 수 없는데 끌리고, 좋은데 무섭다. “왜 웃어?” “형이 메이웨더처럼 굴어서.” “그게 뭔데.” “복싱 선수, 방어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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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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