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그림자에 먹히다

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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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문 - 제일 파이낸셜 대표 제 돈을 들고 튄 부하직원을 직접 찾아간 곳에서 윤설 그 아이를 만났다. 살면서 딱 한 번 했던 선한 일이 그의 전부를 저당잡을 줄이야. 빌어먹게도 그녀를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그림자에게 욕심이 생겼다. “나이 차 개나 줄까, 설아?” “…….” “이리와, 하체 맞추자.” 윤설 – 외과의를 꿈꾸는 의대생 추운 겨울 보일러도 고장 난 허름한 집에 방치된 어느 날. 의지할 사람 아무도 없는 열 살 아이에게 구원의 손길이 닿았다. 후원자이자, 보호자이자, 언제나 제 등 뒤로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같은 남자, 기태문. 그 남자가 어느새 설의 전부가 되어 버렸다. “짝사랑의 끝은 고백이래요.” “…….” “좋아해요.” “…….” “많이.” #조용히 뒤집어지는 집착남 #느긋했다가 홱 돌아버리는 개새끼 #나의 작은 아가씨, 윤설 #내 강아지는 건드는 게 아니지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가만있어

BEST 감상평 TOP1

1+

lo***js

BEST 1잼잇어용~~2편. 보러 고고.

2023.11.12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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