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위기녀

엉큼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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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 시리즈는 남성 향 19금 단편집입니다. 계속 출간 됩니다. 은영인 눈을 반짝이면서 내 팔을 슬며시 쓰다듬었다. 힘줄이 솟아 있는 내 팔은 힘든 노가다로 잘 발달되어 있어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팔에서 시작된 은영이의 손가락은 점점 대담해져서 내 셔츠 안으로 기어들어 왔다. 부드러운 여자의 손바닥이 쓰다듬는 감촉에 내 가슴은 씰룩 씰룩 거리면서 더 솟아올랐다. “오빠, 잘 해?” 은영이가 내 귓가에 대고 은밀하게 속삭인 것은 그때였다. 탄탄한 갑바가 씰룩거리면서 움직이자, 은영이는 못 참겠다는 듯 내 젖꼭지를 비틀면서 뜨거운 입김을 뿜고 있었다. “연애하자면서? 화끈하게 하는 건 어때?” 은영이가 까치발을 들고 내 귓밥을 살짝 물자, 난 온 몸에 찌르르 감전이 된 것 같았다. 만난지 불과 1시간이 채 못돼서 은영인 섹스를 제의하고 있는 것이었다. “싫어?” 들릴락 말락하게 은영인 내 귀에다 속삭여댔다. 따뜻한 혀가 귀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난 참지 못하고 그만 방망일 와락 세우고 말았다. 면바지를 밀어 올리면서 불룩하게 일어 선 내 물건을 보면서 은영인 만족한 듯 씩 웃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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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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