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짐승같은 관계

빨간맛떡

54

※경고※ 이 작품에는 유사근친과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문을 넘으면 성아가 있다. 잔뜩 흐트러진 채 정신없이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동생. “동생의 처음을 남에게 주느니, 오빠가 가져갈게. 그래도 되지?” 지혁의 눈은 음욕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동생을 보는 눈이 아니라 제 암컷을 보는 발정 난 수컷의 눈이었다 "성아야,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모르지?" 성아는 가족과 뒹굴었다는 그악스러운 배덕함으로 손발이 덜덜 떨렸다. 하지만……. 성아는 점점 오빠의 방문을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절세무신
2 대표님의 삐뚤어진 사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