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아저씨 맘대로, 하세요!

여시

199

* “이제 춤 한번 춰봐.” 희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벌건 대낮에 사내 앞에서 알몸이 된 것도 쪽팔려서 미칠 지경인데, 춤까지 추라니… 한 손으론 가슴을, 한 손으론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희진이 양손을 거두어 허리춤에 갖다댄 채 대들었다. “뭐야, 내가 아무리 돈 갖다쓰고 못 갚았다고 하지만 이럴 수가…” 하지만 애당초 희진은 성철의 상대가 되지 못 했다. “쇼 한번 보여주고 이자 탕감해주겠다는데, 그 정도면 약과 아냐?” * 너도 벗어. 경미는 놀라서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은영이가 벌벌 떨면서 날 올라타고 있었던 것이다. 빨리 해줘요, 오빠. 은영인 어떻게든 섹스를 하려고 안달 중이었다. 너무 추워서 견딜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하악… 하악… 뒤엉켜서 섹스중인 우리와 달리 원피스만 달랑 입고 있는 경미는 추위 때문에 온 몸을 웅크린 채, 하얀 입김을 내뿜으면서 날 올라타고 미친 듯 엉덩일 놀리는 은영일 보고 있었다. 아, 미치겠어. 난 몰라. * “형부, 내 꺼 보고 싶지 않아요? 오랫동안 못 봤잖아.”그녀는 수세식 변소에 앉는 자세로 쭈그리고 앉은 채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반대로 팬티는 밑으로 쑥 내렸다. 팬티를 벗어버리자마자 그녀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듯 소파에 주저앉았다. 다리가 벌어지면서 적나라하게 계곡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오른쪽 다리를 소파에 걸쳐 더욱 노골적인 음탕함을 보여주었다. ‘자, 어서 들어와. 흠뻑 젖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구멍이 있잖아.’ * 그 애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어디… 얼마나 젖었는지 볼까?” “하악! 오, 오빠! 거, 거긴…!” 은지는 깜짝 놀라 허벅지를 꽉 모았다. “어허! 이러면 오빠가 너한테 아무 것도 가르쳐 줄 수가 없잖니? 배우기 싫어?” “그, 그건 아니지만….” “그럼 오빠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 민수는 은지의 두 다리를 양 손으로 잡아 쫙 벌렸다. “알겠어여….” 얼굴이 발그스름해진 채 은지는 결심한 듯 다리의 힘을 풀었다.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여시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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