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한 핏줄

성인음탕한 핏줄

136

훈남 형제와 훈녀 자매가 섞이면 맛이 2배! <형제의 여친공유>의 도하, 도빈 형제 + <음란 자매> 이슬, 이연 자매의 콜라보! 도빈은 이슬이 있는 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가게 된다. 담당 교사를 하게 된 이슬과 친해진 도빈은 친형 도하가 하는 이자까야에 그녀와 함께 방문한다. 이슬은 동생 이연까지 불러 드디어 공유정신 투철한 형제와 자매가 만나게 되었다. 취기가 오르자, 이연은 슬슬 본심을 드러낸다. “백인이랑 흑인을 맛봤잖아, 그것도 아주 여러 번. 그랬더니 웬만한 남자랑은 못하겠어.” 이연은 형인 도하에게, 도하는 언니 이슬에게 눈길이 간다. 동생 도빈 또한 이슬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데.... 한 여자에게 쏠린 두 형제, 이연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언니, 이러니까 옛날 생각난다, 우린 남친을 공유하기도 했었잖아.” 형제 중 선수인 도하는 이 찬스를 놓치지 않는다. “우리도 좋아해. 여. 친. 공. 유. 하는 거.” 이도빈 (23세) : 훈남 수재. 한국대 영어교육과 4학년으로 이슬의 학교에 교생실습을 간다. 이도하 (29세) : 전여친과의 3년 연애로 꽤 철이 든 후, 이자까야를 차려 코인 부자에서 더 떼돈을 번다. 박이슬 (27세) : 냉미녀 교사. 1달 동안 교육실습생이 된 도빈과 묘한 관계를 쌓는다. 박이연 (23세) : 이제 코스프레 대신 쇼핑몰 모델을 하며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플루언서. 외국인의 대물 맛, 스와핑, 그룹섹스까지... 이전의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