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는 이

판타지이에는 이

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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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봐야 하고, 화도 삼켜야만 살 수 있는 평범한 인생, 서준영은 다 털어 버린 줄 알았던, 어릴 적 얽히고설킨 악연으로 인해 VJ로 살아가는 오늘날까지도 수렁으로 몰아넣어진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때, 위험한 기회를 움켜잡고야 말았다. 이제 절망 끝에서 당당하게 돌아와 이 썩어 빠진, 없는 자의 뒤통스만 쳐 대는 더러운 세상에 약자는 약자일 수밖에 없는 지독한 세상에 외친다. 나쁜 놈을 잡는 게 꼭 착한 놈일 필요는 없다. 위선자들을 송두리째 뒤흔들 그 남자의 인생 역전기가 펼쳐진다. 택영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이에는 이』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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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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