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지독한 탐욕

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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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인 아내 vs 금욕적인(?) 남편! 짧고 굵은 고수위, 있을 건 다 있는 감당 불가 로맨스! 남자와의 관계는 잘 알지 못했던 백승하. 제 할 일만 묵묵히 하던 대학 선배 장민열. 스킨십 하나 없이 결혼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민열은 승하의 몸에 손을 대지 않는다.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고 생각한 승하는 이혼을 요구하고, 민열은 그제야 승하에게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는데……! “감당, 못할 텐데…….” “감당하면, 어쩔 건데요?” 몇 년이나 스스로를 억눌러야 했던 지독한 탐욕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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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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