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중대 행보관

판타지9중대 행보관

몽몽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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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의 젊은 행보관 박상한은 자신을 대신하여 죽은 사수의 차, ‘왕왕이’를 돌진시켜 대형참사를 막아 낸다. 그리고 백지(白地)에서 다시 만난 사수는 알 수 없는 말을 전하는데…… “어울려서, 행복하게, 열심히…… 그렇게 살면 된다.” 그 후, 새롭게 눈을 뜬 세상에서 그는…… 살아간다. 박 상사가 아닌 ‘리오’로서. 그저 까라면 까는 게 아니다! 이제 진정 동료를 아끼고, 지키는 자의 표본이 바뀌리라. 9중대 행보관, 리오 슈텐하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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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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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