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어린 새아빠

적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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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등 밀어주겠다는데, 왜 그렇게 놀라? 아빠가 딸 등 좀 밀어주겠다는데, 왜 그럼 안 되나? 내가 생각해도 뻔뻔함의 극치였지만, 나는 그대로 밀고 나갔다. 제, 제가 어, 언제요… 아니면 됐고… 자~ 돌아봐. 나는 영숙의 대답도 듣지 않고 어깨를 잡은 두 손에 힘을 줘서 영숙의 몸을 돌렸다. 어머! 어머! 내 완력에 못 이긴 영숙은 쪼그려 앉은 채로 알몸을 비틀거리면서 구석 벽을 보며 돌아앉게 되었다. 이, 이러지 마세요. 저, 샤워 안 할래요. * 그런데 이럴 수가…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은 채 쭉쭉 빨아대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고개를 뒤로 돌린 나는 남자의 커다란 발과 털이 무성한 맨 다리를 볼 수 있었다. 놀랍게도 아랫도리를 홀랑 벗어 버린 그 남자는 남편이 아니었다. “누, 누구야!” 남편의 의붓아버지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나는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면서 깜짝 놀란 듯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가 더 깊숙히 혀를 밀어넣으며 질벽을… *“자위할 때 아빠 생각도 했지? 아빠는 너만 상상하며 자위를 했거든.” “아아! 어쩌면 이럴 수가…” 정아는 화끈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거센 저항은 없었다. 난 두 손으로 정아의 양 볼을 잡아 내 얼굴 쪽으로 돌려놓은 뒤 빨간 입술 위로 내 입술을 포갰다. 정아는 입술을 벌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집요한 혀놀림으로 입술을 열어젖히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입을 벌리고 말았다. * 아저씨가 팬티를 벗었다.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같이 커다란 물건이 허공을 향해 흔들리고 있었다. 아저씨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면서 내게 물건을 들이밀었다. 나는 그의 물건을 쥐었다. 아아…. 그의 물건이 껄떡거리면서 내 손아귀 안에서 퍼덕거렸다. 채연이 때문에 흥분했어. 최근에 이렇게 단단해진 건 처음이야. 태어나서 처음 만져보는 남자의 성기가 친구 새아빠 거라니… 마치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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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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