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나를 위해 한번 더

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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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그녀를 내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도로 위에 차들이 꽉 차 있어서 쉽지 않았다. 그나마 밤이라 차 안이 잘 보이지가 않는 것이 다행이었다. 바지 안으로 들어온 그녀의 손이 내 물건을 움켜잡고는 잠시 멈췄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차장님.” 이내 그녀가 내 물건을 지퍼 사이로 빼어내어서는 입에 물었다. “흡!” 그녀의 입술이 내 물건 위를 오가자 점차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혹시 누가 볼지도 몰라 불안감이 들면서도 묘한 쾌감이 뒤를 이었다. 더 이상 내 손은 그녀를 막지 않고 핸들을 잡고만 있었다. “아! 너무 맛있어요.” 그녀의 혀가 동그랗게 말리며 연신 뜨거운 기둥 위를 더욱 달구기라도 하려는 듯 움직였다. 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동안 그녀는 다시 맛볼 수 없는 진기한 음식을 탐하기라고 하는 것처럼 내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었다. 나도 모르게 집으로 향하는 길을 벗어나서 어딘지도 모를 곳을 달리고 있었다. 차량이 오가지 않는 길까지 오고 나서야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녀는 여전히 내 물건을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녀가 좀 더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운전석 자리를 뒤로 눕혔다. 내가 눕자 그녀가 황급히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아래로 잡아 내렸다. 내 물건이 단단해져서 위로 치솟아있는 것을 유심히 보던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아! 이 날이 오기만을 늘 상상했어요.” 그녀가 자신이 입고 있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내 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가슴위에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손을 뒤로 제치고 브래지어의 끈을 풀었다. 동그랗고 뽀얀 그녀의 가슴이 보였다. 그녀가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모아 내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입술을 벌리자 이내 그녀의 달콤한 열매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아기처럼 빨아 주세요. 아~” 그녀가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말하며 얕은 신음을 뱉어내었다. 그녀의 말처럼 한쪽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깊이 열매의 과즙을 빨아들였다. “아! 너무 좋아요. 차장님~ 이제 차장님은 제 남자에요.” 그녀가 내 머리를 움켜잡으며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그녀의 열매를 핥으며 그녀의 치마를 위로 끌어올렸다. 그녀의 가슴만큼이나 동그란 그녀의 엉덩이가 만져졌다. 팬티를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움직일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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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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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