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굵은 것, 긴 것, 구부러진 것

빨간맛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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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가장 끝. 봄이면 갖가지 꽃이 앞다퉈 피는, 뜰이 있는 고풍스러운 집에 세 명의 오빠와 눈부신 금발에 지중해 물빛 같은 눈을 가진 여동생이 살았다. * 조지는 그녀의 오른쪽 젖가슴을, 제럴드는 다른 쪽을 물고 빨았다. 하인즈는 사랑하는 여동생의 발을 빨고 핥다가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피부가 마찰되고 타액이 발라지는 음란하고 난잡한 소리가 가득했다. “아흣, 아흐흣…….” 오빠들의 애무에 엔젤리스는 연신 신음을 내며 허리를 틀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엔젤의 패니는 정말 예뻐. 빨수록 더 빨고 싶거든.” “제럴드, 넌 이리 와. 이젠 내가 빨 테니.” “아, 하인즈 형. 나 조금만 더 빨래. 엔젤이 이렇게 좋아하는걸.” “그럼 난 엉덩이를 빨겠어. 애널도 샅샅이 핥고. 엔젤은 엉덩이도 정말 예뻐.” 오빠들은 아낌없이 엔젤리스의 몸 구석구석을 물고, 빨고, 핥았다. 그녀의 우윳빛 살갗에 붉은 자국들이 생겼다. 그녀의 구멍에 하인즈가 긴 성기를 밀어 넣을 때 조지의 굵은 그것은 여동생의 입속에 박혀 있었다. 그리고 제럴드의 구부러진 그것은 엔젤리스의 손아귀에 움켜쥐여 말간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불끈거렸다. 세 명의 오빠이자 남편과 사는 엔젤리스는 과연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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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2
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