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스스로 채운 목줄

까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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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신분차이 #약sm #주종관계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냉혈공 #새디공 #주인님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헌신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노예수 신분이 존재하는 가상의 세계. 윤제는 영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노예로 마음 편히 쓰려고 영을 데려온다. 무색인 윤제는 다색인 영을 조교하며 영의 복종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이 소중해지고, 영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져 간다. 영이 소중해질수록 윤제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자꾸 떠오르는데…. 차윤제: 무색인. 책임감이 강한 성격. 영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진짜 노예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영을 데려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영이 계속 소중해져서 곤란하다. 복종하거나 괴로워하는 영을 지켜보는 걸 좋아한다. 영: 다색인. 차분하고 동요 없는 성격. 세상과 격리되어 살아온 탓에 어딘가 모르게 어리숙한 점이 있다. 그러나 아주 영리하다. 지루한 삶에서 자신을 구해준 윤제에게 복종한다. 주인인 윤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게 기쁘다. “주인님의 이름 아래 속한 저는 주인님의 다색인이고,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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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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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