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넝쿨째 굴러 들어온 촉수 외계인

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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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SF #원나잇 #인외존재 #오해/착각 #삽질물 #코믹개그물 #능욕공 #외계인공 #강공 #능글공 #순진수 #허당수 #소심수 #굴림수 전 여친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날, 떡이 되도록 술을 마시게 된 지호.간신히 자취하는 집을 찾아왔는데, 대문 앞에 웬 정체불명의 식물이 놓여 있다. 다음날 아침, 술김에 안고 들어온 그 식물은 인간으로 변신하더니, 숙취로 허둥대는 지호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촉수를 뻗으며 달려든다. 도대체 이 식물은 왜 은혜를 갚겠다는 것이며, 그 방법이 이렇게 자극적이도 되는 것인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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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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