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이단아

판타지도시의 이단아

일우

7

온갖 부조리가 판치는 세상은 개선의 여지가 없다. 근본부터가 썩어빠진 세상은 답도 없다. 그저 기본부터 싹 잘라 뜯어고치는 수밖에! 성실함과 올곧음으로 인생을 살아온 남자, 권상혁! 불의에 대항해 홀로 나섰으나 돌아온 것은 싸늘한 죽음뿐. 피 흘리며 쓰러진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구원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었으니…… 일우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도시의 이단아』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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