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레비, 터치다운!(LEVI, TOUCHDOWN!)

gimm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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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레비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졸졸 쫓아다니게 되는데……. “저, 일단 한번 해 보고 결정한다고 하셨잖아요.” “저번에 말했던 거 얘기하는 거야?” “네. 큼, 흠. 그러면 저는 통과인 건가 해서…….” “그러니까 여기 왔지.” 생김새와 달리 낭만적인 제이든과 편한 만남을 추구하는 레비. 저는 레비를 알아가고 싶은데, 그는 섹스뿐이었다. “많은 건 안 바랄게요. 그래도 계속 이렇게 곁에 있기만 해 주세요.” 과연 제이든은 레비를 꼬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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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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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