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음란한 용사: 도적

분홍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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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는 유일하게 여전히 공석인 도적을 자신의 손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처럼 도적을 지원하는 사람은 없고. 시간만 자꾸만 흘러간다. 그 와중에 성 파르슈카의 날이 다가오고 발데리온과 레이빌이 같이 놀자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러다가 문득 도둑이 도적으로 올 수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든 아스트로는 저 두 사람에게 접근하는 도둑을 붙잡을 생각을 하고. 그렇게 혼자 몰래 성을 빠져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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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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