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 [단행본]

로맨스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 [단행본]

빅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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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이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풀 다이브 가상현실 게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게임 그딴 걸 왜 하는데. 그 흔한 모바일 게임조차 해보지 않았던 연서온, 그녀에겐 게임이란 아웃 of 안중이었다. 그래, 그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미안해, 서우야······. 미안해, 내가.” 하늘의 장난일까. 그 사고에 휘말린 사람은 다름이 아닌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겼던 동생, 연서우였다. “이기면 되지.” “말은 쉬워.” “난 이기려고 왔어. 머리 숙이고 입장한 게 아니라.”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듯이, 승부욕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서온. 비틀린 경쟁 시스템에서 피라미드 꼭대기까지 모두를 밟고 올라가는 게 목표다. 동생을 살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코드’. 그런데 왜 이게 끝이 아닐 것 같은 이질감이 드는 걸까. 답을 찾아야 한다. #벨붕히든직업여주 #NPC남주 #내가_NPC한테_빠지다니 #사실_NPC가_아니라 #능글동료남주 #얘도_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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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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