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옆집 아저씨, 제 수갑 좀 풀어 주세요

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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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지수는 색다른 자위를 위해 발가벗은 채 스스로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그러나 혼자만의 뜨거운 밤을 즐기기도 전에 수갑 열쇠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커다란 옷장 아래로 굴러 들어가고……. 위기에 빠진 그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옆집 잘생긴 아저씨뿐이라는 생각에, 지수는 옆집으로 향한다. *** “너, 내가 열쇠 찾아주면 사례한다고 했지?” “네? 네에…….” “열쇠 찾아줄 테니까, 너 이거 하는 거 보여줘 봐.” 그는 바닥에서 우뚝 솟아오른 딜도를 가리키며 말했다. “뭐, 뭘 하는…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긴 무슨. 보지에 딜도 박고 놀려던 거 아니야. 그거 나 보여 달라고.” “진짜, 진짜 그것만 보여 드리면 되는 거죠?” “그렇다니까. 아저씨 착하니까 믿어 봐.” “지수야, 존나 잘 젖으면서 젤은 무슨 젤이야. 홍수라도 난 것처럼 질질 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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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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