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코트툼 공작가의 장난감

쓰레기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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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3P,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코트툼 공작가의 하녀가 된 코나. 옷에 더러운 물을 쏟았다는 이유로 도련님들에게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지만 두 도련님이 기사 학교로 떠나는 날만을 기다리며 필사적으로 버틴다. 시간이 흐르면 그들도 장난을 그만둘 거라 기대하면서. 하지만, “맛있냐? 아주 좋다고 먹고 있네.” “흐읍…….” “코나. 더 해 줄까? 신나서 먹고 있는 걸 보니까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완연한 성인이 되어 돌아온 도련님들의 괴롭힘은 더 노골적으로 변하고. “여기에, 무릎 꿇고 앉아.” “저, 공작님?” 유일하게 코나를 괴롭히지 않았던 그들의 형, 코트툼 공작까지 그녀를 강제한다. 코나는 결국 그들에게서 도망칠 것을 결심하지만 그녀의 바람은 무참하게 꺾이고 마는데. “있잖아, 코나. 설마 네가 하려던 게 사랑의 도피야?” “도망가지 마. 만약 또 도망치면, 그땐 정말 발목을 부러트려 버릴 거야.” 코트툼 공작가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코나는 과연 그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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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점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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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표님, 사모님이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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