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그녀의 아찔한 크리스마스

박수정

480

크리스마스 날 밤에 찾아온 기적!! 갑자기 나타난 꽃미남 산타의 유혹?! N년째 나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동화 작가, 정윤혜. 그런 그녀에게 크리스마스이브날 밤에 불쑥 찾아온 남자는, 놀랍게도 꽃미남 산타였다! “네 소원을 들어 주러 왔어.” “노, 농담이었는데요!” “이제 와서 농담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난 반드시 들어 줘야 되는 입장이야.” 잘생긴 꽃미남 산타는 그녀에게 뜨거운 밤을 보내게 해 주겠다고 유혹하는데…. 얼떨결에 빈 소원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밤을 보내게 된 윤혜. 그런데 이 산타, 나를 보는 눈빛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잠깐, 이 남자…… 진짜 산타 맞아!?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비서 임신
12
2 집착공의 인형놀이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