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늑대와 밤을

국산파이어팅커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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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실한 사랑을 나눌 배우자를 만나라고?” 사람의 얼굴보다 털 짐승의 털 하나에 더 반응하는 몸이라서 지나가는 개보다 못했다. “……그런 판국에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해가 저문 밤하늘이 보이고, 다른 때와 달리 맑은 하늘 위로 별똥별 하나가 떨어지고 있었다. “양심이 있으면 그럴싸한 상대 하나 좀 주세요. 네?” 이연재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그 상대는 생각 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저랑 한번 만나 보실래요? 과장님 비밀은 지켜 드릴 수 있어요.” “저 원래 혼전 순결자입니다.” “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몸을 섞어 댔던 상대가 할 말은 아니었다. “……농담이죠?” 이연재가 다시 물었다가 헌실한의 붉어진 얼굴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진짜냐고. 현대물, 리맨물, 오피스, 수인물, 인외물 강공, 까칠공, 냉혈공, 능력공, 능욕공, 대물공, 상처공, 순정공, 존댓말공, 새침공 능글수, 능력수, 발랄수, 유혹수, 절륜수, 존댓말수, 귀염수, 직진수, 짝사랑수, 재벌수 갑을관계, 원나잇, 짝사랑, 오해/착각, 힐링, 달달물, 귀여움,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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