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더티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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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대가성 관계 등 비윤리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그릇된 성관념 및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등장해, 불쾌감을 유발하는 대화를 하는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임서유처럼 꾸민 여자랑 자고 다닌다는데.’ 시작은, 서유와 밤을 보낸 남자가 전해준 소문이었다.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는 저처럼 꾸민 여자와 잔 남자를 발견한다. 강문조였다. 한때 기업의 뿌리가 신양이라는 조폭집단이었던지라 현재도 가타부타 말이 많은 SY건설의 이사, 강문조. “나는 임서유 씨가 조금 곤란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의식되고 신경 쓰이고 나 때문에 다소 피곤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곤란해진다고 한들, 이 관계가 달라지진 않을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서유는 조폭주제에 현진그룹 딸인 그에게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 그러나. 저와 닮은 여자가 투신하려는 걸 보고 마음이 바뀌는데. “제가 회사의 높으신 분이 좋아하는 여자와 닮았다고, 그 분 유혹하면 빚 변제해주겠다는 말이나 듣고…. 제가 힘껏 노력해온 게, 고작 침대 한 번 눕는 것보다 싸다는 게 너무 구차하고 비참해서….” 서유는 이런 식으로 제 대용품 따위가 만들어져왔다는 사실이 우스웠다. 동시에 궁금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겁박해서 찾아낸 여자들의 스타킹을 찢어내고 바지춤만 내려서 해소하는 문조의 정사가 얼마나 거칠고 험할지 따위가. 서유는 저를 닮은 불쌍한 여자를 향해 위험한 제안을 했다. “비싸게 쳐줄 테니까, 인생 한 번 팔아볼래요? 빚까지 전부 사줄 테니까, 나랑 바꿔서 살아보자고요.” *** “후으, 존나, 맛있네…. 우리 서유는 하아, 안 가르쳐줘도, 남자 좆 받는 체질로 타고나서, 씨발, 가르칠 게 없네….” “흐응, 아, 아래, 하아, 망, 가아, 져, 으응! 아!” “망가지긴, 하아, 하아, 니 보지는 오빠 좆 좋다고 빠는데, 혀도 좀 솔직하고 헤프게 굴어야지.” 가난하고 예쁜 여자를 착취해 강문조를 꼬드겨 승진의 동앗줄로 삼으려는 쓰레기 범길과. “임서유 씨 같은 보지를 두고, 하아, 명기라고 하나 보네. 후으, 요란하게도 조이잖아.” “우으, 흐윽, 아! 흐으….” “이렇게 안이 좁아서야, 하아, 그 많은 사내새끼들 아래에 깔리고도 헐렁해지긴 글렀는데.” 급에 안 맞는 부잣집 딸 서유를 가질 수 없으니 다른 여자를 대용품 삼는 쓰레기 문조. 서유는 그들을 속여, 그 불쌍하고 가난한 여자를 연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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