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개 같은 XX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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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 강압적 플레이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반한 낯짝으로 오메가 등쳐 먹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알파, 무영진. 작업 친 오메가가 알고 보니 거물이었던 바람에, 그리고 믿었던 형이 배신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수감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운이 나쁘다’고만 생각했다. 그곳에서 이런 개 같은 새끼를 만나게 될 줄도 모르고. “좆같아서. 네 눈엔 내가 오메가처럼 보여? 어?” “아니.” “……그럼!” “내 밑에서 다리 벌리는 파트너.” 오메가 등쳐 먹는 사기꾼에서 ‘구룡파 중간 보스 밑에서 다리 벌리는 파트너’가 된 건 신분 격상인가, 추락인가. 그렇게 고민하는 무영진을 비웃듯 권대현은 그를 옭아맨 족쇄를 더욱 조여만 가고…….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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